[n잡라템] 공유숙소 숙박 에어비앤비 부업 - 도시민박업

 공간장사를 해볼까?공유숙박 에어비앤비 부업목차1. 에어비앤비로 돈버는 법(서울중심)+문제점2. 에어비앤비의 장단점 정리

1. 에어비앤비로 돈 버는 방법 직장인 부업 아이템을 생각하면서 공간 임대, 공유 숙박에 관해 꾸준히 생각해 왔다. 그중 에어비앤비 부업은 가장 떠오르기 쉬운 아이템이었다. 내가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플랫폼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든 여행에서 서울에서 휴가를 즐길 때까지 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한다.

에어비앤비로 버는 원칙은 간단하면 간단하다.전세집이 있으면 되고 에어비앤비에 등록해서 세를 주면 된다.


내가 이번에 휴가를 갔던 에어비앤비, 농어촌 민박업 형태였다.
집을 갖는 방법으로는 월세 전세자가 있다.이 가운데 많은 전문가는 초기에는 에어비앤비의 월세를 권한다.투자금 대비 성과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물론 돈이 많아 전세나 자가의 집을 얻으면 최선이지만 자신처럼 가난한 생활을 생각하면 월세가 가장 현실적이다.
보증금과 월세가 1000, 40명인 주택이라면 만약 5만원씩(청소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 하루 만에 집을 빌려주면 8일이 지나도 원금을 회수하는 식이다.에어비앤비가 성공하면 1520일 정도 숙박객이 머문다고 하니 상당한 용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이렇다.문제점
1. 서울에서는 원칙적으로 도시민박업 등록을 해야 하며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만 받아들여야 한다.
2. 원룸 오피스텔은 이용할 수 없다.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 아파트는 가능)
3. 집주인이 실거주를 해야 한다.
4.1년에 180일 이상 운영해서는 안 된다.이것이 서울에서 에어비앤비를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수용이 어려운 요즘, 서울에서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행히 에어비앤비를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매번 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웃이 신고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남을 모르는 일이니 조심해야 한다.
작가는 삶의 마지막 보루로서 공무원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법적인 스크래치는 스스로 쉽게 용납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의 로망은 남아 있다.

2. 에어비앤비 장단점
▲무인화 가능=ABNB의 장점은 보증금만 있으면 무인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청소업체를 이용하면 청소는 직접 하고 첫 집만 깨끗이 하면 몇 달 안 돼 자신의 별다른 관리 없이 용돈 정도의 수익화가 가능하다.
투자비용에 대한 효율이 좋다.인테리어 비용이라든가 가전제품이라든가, 충분히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다. 중고로 가전이나 식기 등을 구입하거나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성하는 비용은 여러 영상으로 종합해 본 결과 방당 100만원이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한 달 보름 정도 숙박하면 원금을 빨리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단점
법, 법, 법! 지켜야 할 법이 너무 많아 법률이 공유숙박이라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라 불법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게 거의 사실이다. 이를 어길 경우에 따른 처벌 관련에선 벌금이나 집행유예 등 다양한 경우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ABNB는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내가 늘 고민했던 부업 아이템이지만 서울에서는 아직 어려운 것 같다. 만약 내가 농촌에 가서 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나중에 농어촌 민박업을 등록해서 해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이 글에서는 서울 중심의 포스팅을 했는데 나중에는 농어촌 민박업 쪽의 포스팅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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