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1의 게시물 표시

경주 데시안 아파트 분양 리뷰 :: 더 퍼스트 데시안 계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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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퍼스트 데시안 아파트 계약 후기 안녕하십니까? KTX 역 주변 신도시 '신경주역' 더 퍼스트 데시안 아파트 분양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11월 9일부터 시작된 더 퍼스트 데시안 아파트 미분양 세대를 선착순으로 주울 수 있는 기회! 경주 데시안은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습니다.*주택수 미포함으로 계약제한이 없는 점 *취득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되는 점 *LTV70%, 1주택자 60% 융자 *2주택1~3%, 3주택8% 세금부과 기타 등등, 미분양이 풀리면 바로 완판되겠죠? 더 퍼스트 데시안 분양 상담과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을 도와드리고 아파트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단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KTX 역 주변 신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과 뜨거운 관심! 가장 문의가 많았던 2-5평은 아쉽게도 분양이 마감되어 201채도 모두 소진되었으나, 아직 남은 가구가 남아 있어 더 퍼스트 데시안 맨션의 분양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LG G4 LED라이트 50W 이큐 원형라이트 20W led라이트 셀프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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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온 뒤 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신랑과 직접 교환하기로 했다.아이방을 먼저 교체했지만 생각보다 쉬워 침실 등도 교체하기로 했다. 안방은 유리로 된 커다란 등이 달려 있었는데 유리가 너무 무거워. 전구 교체도 어려워 LED 라이트로 교체하기로 했다. 침실의 큰 등과 작은 등이 2개 있어서 교체용 등을 구입했다.LG G4의 LED 라이트 50W와 삼성칩의 이큐 라이트 20W다. 유리를 빼자 전구 두 개가 빠진 희귀한 전구가 보였다. 왜 이런 전등을 켰는지 모르겠어. 신랑이 전동드라이버로 분리를 시작했다. 전등 크기로 때가 끼었나? 아니면 전등 때문에 탄 건가? 벽지가 둘레가 누렇다. 뺄 때 깨질까 봐 전구 몇 개 뺐는데 이렇게 보니까 되게 재미없네 www 전등의 기둥을 떼어내 보면 큰일이다. 앞의 나사와 새 부품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전등을 교체할 때 받침대가 약하면 떨어질 수 있고 안쪽에 나무받침이 있어야 제대로 매달 수 있는데 안방은 나무받침대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어 지금 있는 나사를 재활용해야 했다. 크기와 구멍, 모두 다른 새로운 부품들... 곤란하네.. -.-;;; 안방은 이미 뒤죽박죽인데 어쩌나 어쩔 수 없이 기존 부품들을 재사용하기로 했다 열심히 신랑이 다시 열심히 끼면서 고정할 준비를 했다. 원래는 맨 아래 둥근 나사 같은 것만 꽂았는데 크기가 안 맞아서 너트 두 개와 플라스틱 관 같은 것을 사용해서 억지로 끼워넣었다. -.-;;; 이거 골방으로 바꿨는데 침실로 교체해 사진을 찍지 않자 작은 방 등 사진으로 바꾼 것이다.이날 우리는 침실 등 2개, 골방 등 1개를 교체했다. 안방 같은 거 교체하고 난 뒤의 사진. 중간에 거무스름하게 보이는 건 잔광 콘덴서가 늘어져서 까맣게 보이는 거야.고정시켰어야 하는데 마땅히 고정해야 할 부분을 찾지 못해 그냥 늘어뜨렸다. 불 켜면 모양처럼 보이는 잔광 콘덴서... 아이고 조만간 다시 열어서 고정해야 돼 안방의 작은 등불 안방의 작은 등불도 교체 시작. 신랑이 열심히 일했다. 아주...

고양이 씨앗 흰털을 가진 태국 왕실품 씨앗 카오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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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종류 흰털을 가진 태국왕 실품종 가오마니 오늘 소개드릴 독특한 고양이의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양이로 알려진 Khaomanee [or Khao Plot] 라는 이름의 하얀색 고양이의 품종인데요, 가오마니 라는 이름의 유래는 하얀색 보석이라는 뜻입니다. 이 품종은 태국 Siam 왕족들의 사랑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고양이 종으로, 순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까오마니 고양이는 샴과 콜렛, 태국 고양이 품종에 필적하는 고대 품종으로 주인에게 헌신적이고 장난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지적 고양이로 태국 왕족들이 보석처럼 귀하게 여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Shutterstock by SITTISA K YODNUY 특징 까오마니 고양이 품종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짧고 부드러운 순수한 백색 코트를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모피에 검은 반점이나 진한 패턴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모든 패턴은 약 18개월 후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 Shutterstock by Loopne o 둥글고 생기있는 카오마니의 눈은 밝고 표현력이 뛰어난 아몬드 모양으로 파랑, 초록, 금의 음영이 나타나지만 가장 가치있는 눈의 색깔은 두 눈이 다른 오드아이입니다. 아름다운 폭설 때문에 '다이아몬드 아이캣'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질이 길고 유연한 몸과 바깥쪽으로 향한 큰 귀와 중간 길이의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chrisbrignell 성격 까오마니 고양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교적이고 행동의 중심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이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머리가 좋아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고 가구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좀 개구쟁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by New Africa 흰고양이의 종류 중 하나인 까오마니는 상호작용 놀이를 좋아하며, 어린이와 다른 동물과 빠른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수다스럽지만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새로운 손님이 다가오는 것을 편안하게 느꼈습니다.이 대담하고 귀족적인 고양이는 자신...

[책] 오은영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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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화해' 중에 밑줄 친 문장이 너무 많다. 몇 편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느낀 그녀의 따뜻한 눈과 부드러운 말투가 그대로 이 책 속에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남편과 시부모님을 자주 떠올렸다. 조심스럽게 고백하지만 나는 시부모님을 보며 아들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자주 생각했다. 시부모 앞에서 주눅든 남편이 안쓰러워 가끔 억울하기도 했다. 나는 함께 해보지 못한 그들만의 세월을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마음속 어딘가 한구석, 작은 소리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이고 고마웠다. 가족 모두가 같은 모습이 아님을, 살아가는 방식이, 사랑하는 방식이 제각기 다름을 좀 더 온화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또 나에게는 이 세상에서 제일이었던 어린 시절의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어머니도 떠올랐다. 부모님과의 따스했던 경험, 소박하고 즐거웠던 추억들이 많았고 가슴 벅찬 느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새삼 눈물이 났다. 대학에 진학해서 집을 나와 살기 전까지 아버지가 출장을 가신 날이면 나는 어머니와 함께 잤다. 침실 침대에 누워 창밖으로 비친 보름달이 정말 아름답다며 함께 보기도 했고, 밤늦게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기도 했다. 엄마와 함께 캠퍼스를 거닐다가 엄마가 주워준 단풍잎을 법전 사이에 끼워 놓았는데 얼마 후 우연히 발견하고 둘이서 기뻐했던 기억, 어느 날 집에 와서 실컷 낮잠을 자고 있는데 자꾸 구름이 예쁘다고 같이 보려고 나를 깨운 엄마를 이기지 못하고 중얼중얼 베란다에 나갔다가 산에 오래 걸려 있는 구름이 신기해서 그제서야 눈을 뜨고 나란히 앉아 종을 울리며 구름을 구경했던 기억, 엄마와 팔짱을 끼고 다리가 아플 때까지 즐겁게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했던 기억, 여름밤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부모님과 손을 잡고 온 가족이 18번 노래를 불렀던 기억, 그리고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떠오르는, 부모님이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생과 함께 부둥켜안고...

담양 조아당 후기 (담양 한옥민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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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에서 묵었던 생각보다 괜찮았던 숙소. 담양 조아당 @ 예약 담양 죽녹원 후문 한옥 펜션 조아당 입니다.www.xn--ok1bx06aujc.kr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토요일 성수기 숙박비 90000원 #담양 #담양숙박 #담양민박 #담양한옥민박 #담양한옥숙박 #담양한옥 #담양조아당 #담양게하 #담양 #초아당 담양 초아당은 죽녹원 옆에 있는 한옥 민박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죽녹원 건너편에 있는 민박집이었다.그래서 죽녹원의 명당, 죽녹원 뒷문에 있는 집 뒤에 우리가 갔던 곳이 뒷문임을 깨달았다. 내가 상상했던 날씨와는 달랐던 담양의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던 숙소 #담양초아당 해가 내리쬐면 더 기분좋게 머물 수 있었을 텐데 사진은 비가 잠깐 그쳤을 때 찍은 것이어서 급하게 찍은 감이 있다. 초아당은 생각보다 숙소가 넓고 이곳은 내가 묵었던 사랑채 숙소가 있는 건물이지만 다른 숙소 건물과는 달리 검은 한옥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마침 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데 조아당은 민박답게 안의 공동현관이다. 신발장에는 방 열쇠가 있기 때문에 그 열쇠로 문을 열면 된다. 실은 현관에 들어섰을 때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장님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공동현관이니까 들어오는것만 여기 들어오면 된다고 한다ww 하지만 방의 안내를 받아 만족스럽게 둘이서 묵기엔 생각보다 컸던 조아당 사랑채 5호의 창문이 닫혀 있어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어서 문을 열어보았다. 문을 열었더니 내가 원하던 분위기의 날씨가 맑았으면 얼마나 예뻤을까... 너무 안타까운 순간의 사진... 오른쪽 손에는 옷장에 2인용 이불이 들려있다. 조아당 화장실이었던 호텔급은 아니지만... 아니 이번에 묵었던 호텔 닮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끗해서 씻는 데 지장 없었어 그리고 조아당의 좋은 점은 주방이 딸려 있어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물론 우리는 사놓고 잘 안 먹어.유감이야 조아당에는 작은 모니터 TV도 있고 하루 묵었지만 수건도 4장이 넉넉했다.에어컨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