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조아당 후기 (담양 한옥민박 추천)
담양에서 묵었던 생각보다 괜찮았던 숙소.
담양 조아당 @ 예약 담양 죽녹원 후문 한옥 펜션 조아당 입니다.www.xn--ok1bx06aujc.kr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토요일 성수기 숙박비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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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초아당은 죽녹원 옆에 있는 한옥 민박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죽녹원 건너편에 있는 민박집이었다.그래서 죽녹원의 명당, 죽녹원 뒷문에 있는 집 뒤에 우리가 갔던 곳이 뒷문임을 깨달았다.내가 상상했던 날씨와는 달랐던 담양의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던 숙소 #담양초아당 해가 내리쬐면 더 기분좋게 머물 수 있었을 텐데 사진은 비가 잠깐 그쳤을 때 찍은 것이어서 급하게 찍은 감이 있다.초아당은 생각보다 숙소가 넓고 이곳은 내가 묵었던 사랑채 숙소가 있는 건물이지만 다른 숙소 건물과는 달리 검은 한옥 건물이다.안으로 들어서면 마침 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데 조아당은 민박답게 안의 공동현관이다.신발장에는 방 열쇠가 있기 때문에 그 열쇠로 문을 열면 된다.
실은 현관에 들어섰을 때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장님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공동현관이니까 들어오는것만 여기 들어오면 된다고 한다ww
하지만 방의 안내를 받아 만족스럽게 둘이서 묵기엔 생각보다 컸던 조아당 사랑채 5호의 창문이 닫혀 있어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어서 문을 열어보았다.문을 열었더니 내가 원하던 분위기의 날씨가 맑았으면 얼마나 예뻤을까... 너무 안타까운 순간의 사진... 오른쪽 손에는 옷장에 2인용 이불이 들려있다.조아당 화장실이었던 호텔급은 아니지만... 아니 이번에 묵었던 호텔 닮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끗해서 씻는 데 지장 없었어그리고 조아당의 좋은 점은 주방이 딸려 있어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물론 우리는 사놓고 잘 안 먹어.유감이야조아당에는 작은 모니터 TV도 있고 하루 묵었지만 수건도 4장이 넉넉했다.에어컨도 갖춰져 있어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담배옆에 있는거 너무 싫어..피울 수 없는 애인 찾기가 서툰 애인 찾기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을 때 문자 주시는데 칫솔, 면도기 지참, 나머지 세면도구, 식기류가 다 비치되어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주셨어완벽하게 너무 편했어날씨가 맑았으면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흑흑나가는 길을 찍어본 조아당의 정원석 바닥 타일이 너무 예뻤다하지만 비가 그친 뒤라 질척질척그리고 날씨가 좋았으면 앉아서 커피를 마셨을지도 모르는 공간비가 안 왔으면 좋겠다고 정말 생각했다.ㅠㅠ아쉽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갈 생각이야.좌측에는 주차가 가능하고, 맞은편에는 다른 숙소가 있다. 우리가 묵는 숙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외관처음이자 마지막 인증사진! ㅋㅋㅋㅋㅋㅋ 초라한... 하여튼 담양에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공간 죽녹원 옆 한옥민박 조아당을 추천합니다.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운교리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