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친한 친구와 경북으로 여행을 가서 경주 불국사의 맛집에 푸짐한 반찬과 정성이 담긴 불고기 요리를 맛보고 왔기에 소개합니다.1. 유수정 불고기 쌈밥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6 전화번호: 054-771-0786 운영시간: 10:00 - 22:00, 매주 화요일 16:00부터 수요일까지 휴무일 메인 메뉴: 그릴불고기 쌈밥 13,000원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그렇게 찾은 레스토랑은 오곡지 저수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었어요.외관이 고풍스러운 한옥집처럼 지어져 있어 처음 가는 길에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또 매장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죠.대형버스 몇 대가 동시에 몰려와도 될 정도의 규모여서 주차하기 용이했습니다.
곧장 공주 불국사 맛집 입구로 향했어요가는 길에 우드톤의 야외석이 눈에 띄는데 분위기가 아늑했어요.
내부로 들어서니 아늑한 분위기의 홀이 눈에 띈다.심지어 각 테이블의 배치 간격이 특히 넓은 편이라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거죠.
똑바로 앉아서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고기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한꺼번에 서브되었습니다.푸짐한 메인 요리에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면 더할 나위 없이 풍성했다.
제일 먼저 감자찜을 맛을 봤어요말랑말랑한 질감 사이로 경주 불국사의 맛집 비법 간장으로 간을 맞추며 입맛을 돋우었어요.
옆에 있던 계란말이 아주 부드럽고 소량의 기름으로 조리되어 계란 특유의 담백함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속적으로 쌈무말이는 색감 때문에 보통이 아니었어요촉촉한 야채즙에 톡 쏘는 겨자소스가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반면 쌈무마키는 색감부터 해서 신기하지 않거든요촉촉한 야채즙에 톡 쏘는 겨자소스가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잡채도 나왔는데 들기름에 푹 볶아서 코를 찌르는 고소함이 모두에게 인기였습니다.
특히 경주 불국사의 맛집 '여름김치'는 별미였습니다.적당히 숙성시킨 열무는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워 입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도토리숙소는 넉넉히 제공되었습니다.부드러운 묵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을 돋운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마주쳤습니다.갈색으로 물든 표면은 윤기가 나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냥 밥 위에 올려서 음미해봤어요생선살에 은은한 짠맛이 나서 담백한 밥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침 돌솥밥이 등장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흑미밥에 직접 담근 양념과 곤드레가 들어있어 별미가 일품이다.
밥은 앞접시에 옮기고 뚝배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경주 불국사의 맛집에서 뜨거운 숭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례차례 먹기 좋게 잘라진 메밀전병 맛 볼 차례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전병이 종류별로 갖추어져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바로 양념장에 찍어 입안에 넣었습니다. 꽉 찬 다진 고기는 씹을수록 육즙이 넘쳐나와 웃음이 절로 나오거든요.
이어서 화려한 비주얼의 소불고기를 섭렵해봤습니다팽이버섯과 쇠고기로 가득 찬 냄비에는 그윽한 항아리가 넘실거려서 감탄사가 새어나왔습니다.
얼른 입 안에 넣고 오물오물 씹어봤어요최고급 한우라 그런지 비린내가 없고 질감도 없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이거 경주 불국사 맛집 석쇠불고기거든요.불그스름한 피부에 윤기가 돌았기 때문에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단독으로 먹어도 부담이 적었습니다.양념 자체가 아늑하고 얼큰하고 담백한 육질에 잘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추를 이용하면 감동이 두 배더라고요.수분을 포함한 채소가 고기의 지방을 잡아 주어서 풍미가 짙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음식은 된장찌개였습니다.애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가 포만감도 먹었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만든 된장으로 푹 끓고 있었기 때문에 맛이 대단했습니다.된장국을 싫어하는 친구도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밥 한 그릇을 먹어주더군요.
식사를 잘 마치고 자판기 커피로 깔끔하게 입가심을 해봤습니다.한정식의 정석을 소개해 준 경주 불국사의 맛집이니 앞으로도 경주에 오면 꼭 들를 예정입니다.
쌈밥 먹고 왔습니다 2. 카페로드100 주소:경북 경주시 보불로100 전화번호:054-741-7401 운영시간:10:00-22:00 주메뉴:오션라떼 7,000원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100 토함산에서 차로 4분 걸리는 카페로드100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오션라떼를 마셨는데 부드럽고 통통한 크림이 들어가서 먹을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식용 꽃이 들어간 엘더플라워에이드만으로도 고소하고 나들이하기 좋다.
3. 향화정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7 전화번호 : 0507-1359-8765 영업시간 : 11:00 - 21:30 주 메뉴 : 경주 육회비빔밥 13,500원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7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도보 3분 거리인 향화정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이날은 경주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고슬은 밥 위에 육회고기를 듬뿍 올려서 먹을 게 많았어요.꼬막토핑으로 올라온 것도 있고 찬물회도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4. 푸른가든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225 전화번호:054-751-7051 영업시간:09:00-21:00 주메뉴:특수부위 30,000원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225 문복산에서 차로 15분 걸리는 푸른가든이라는 고깃집에 갔습니다.특수 부위 100g짜리를 먹었는데 품질이 좋아 피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고 담백해요.함께 구워먹을 수 있는 버섯과 양파도 주는데 나무랄 데가 없어요.
5. 야드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2길 2 전화번호 : 0507-1419-2297 운영시간 : 10:00-22:00 메인메뉴 : 프렌치토스트 에그 13,000원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2길 2야드 라는 곳은 경주 월드옆 큰길가에 위치한 브런치점입니다.프렌치토스트를 먹어봤는데 겉이 바삭바삭할 정도로 구워지며, 중간 부분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오픈 호밀 바게트 같은 더 포만감이 있는 메뉴도 있어서 기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이용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