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추장스러운 걸로 자석 전단지의 활용법~~ 포인트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oooo)~)자원순환, 쓰레기줄이기, 실천방법, 탄소중립

 오늘도 어김없이 붙어있는 자석 전단지(용달, 홈타이 바이럴 아님)

이 전단지에 붙어있는 자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준비물 : 자석 전단, 어디서 찍은 인생 4컷, 풀 또는 테이프

전단지를 뒤집어 주세요.

붙어있는 자석을 떼어냅니다!

손으로 떼면 거의 다 잘 떼어져요.용사실을 놓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저기 붙어 있는 자석이 너무 얇기 때문에 무거우면 두드릴 수 있기 때문에 떼어냅니다. ㅠ

(예상 소요시간 30초) 잘 잡아~

어디에도 붙이지 못하고 쌓여있는 사진들을 꺼내올게요이런 사진집에 한 장이나 있나요?

저는 풀테이프가 있어서 썼는데 그냥 풀을 써도 괜찮아~ 붙일 수 있는 거 아무거나 가져오세요(-_-)~ 이때까지는 저 노란색 뚜껑 당연히 풀일 줄 알았죠?

핑거 세럼인 줄 몰랐죠?(부끄)

전단지에 붙어 있던 마그네틱면은 자성이 없기 때문에 붙어 있던 오염된 부분을 풀로 칠해서 그대로 사진의 뒷면에 붙입니다! 짜잔~ 짜잔~ 짜잔~

이렇게 붙이면 끝~~ 진짜 끝!

전단지는 모아두거나 버릴 거면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대부분 코팅되어 있어서 종이 재활용은 불가능해!(TIP! 종이를 조금 찢었을 때 코팅면이 나오면 재활용이 안돼!)

전단지를 이용해서 사진을 여기저기 붙여놓은 모습~

냉장고 뿐만 아니라 철제가구도 잘 붙기 때문에 사진이 아니더라도 엽서, 카드 등 뒤에 붙여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으니 마음껏 꾸며보세요~